-
한국 15세 이효송, 일본 메이저 살롱파스컵 골프 우승
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GC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2023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효송(오른쪽)과 김민솔.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대회조직위원회 여자 골
-
‘원조 세리 키즈’ 신지애 “바람이 야속해”
‘박세리 키즈’ 신지애가 LPGA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. 25일 최종라운드 3번홀 버디 직후 갤러리의 환호에 답하는 신지애. [AP=연합뉴스
-
우승 상금 10억…골프 해외파-국내파, 사막 한가운데서 격돌
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. 사진 LET 사막 한가운데 지어진 골프장에는 연일 범상치 않은 모래바람이 불었다. 개막을
-
신지애부터 양희영·이소미·김민별까지…리야드에서 한판승부
신지애. 뉴스1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휴식기를 맞아 국내외 여자 프로골퍼들이 중동으로 모인다. 전장은 15일(한국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명문 리야드 골프클
-
사우디 간 신지애 “목표는 파리올림픽”
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참가 중인 신지애. 파리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경기력과 랭킹을 끌어올리는 중이다. 고봉준 기자 신지애(36)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맹
-
‘살아있는 전설’ 신지애의 키워드…세계랭킹, 파리올림픽 그리고 윤이나
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텨내셔널이 개막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만난 신지애. 친구들이 하나둘 필드를 떠나는 시점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
-
한국골프 루키 트리오, 목표는 LPGA 신인왕
한국의 루키 삼총사가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. 이소미(25)와 성유진(24)·임진희(26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. 이들은 25일
-
‘엄마 죽음’ 짊어졌던 신지애…그 뒤 20년, 그의 롱런 비결 유료 전용
2003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돼 기뻐하던 열다섯 살 소녀 신지애는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. 친척 회갑 잔치 때문에 평소와 달리 곱게
-
고진영-리디아 고-넬리 코다, 파주에서 전직 세계랭킹 1위 맞대결
김효주와 신지애, 리디아 고, 고진영, 윤다빈, 유해란(왼쪽부터)이 17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뉴스1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(LPG
-
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오르는 보트피플의 딸 릴리아 부
릴리아 부. AP=연합뉴스 릴리아 부(25)가 14일(한국시간)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장에서 끝난 AIG 여자오픈(총상금 900만 달러)에서 우승했다. 최종라운드
-
US여자오픈 컷탈락 세 차례…왕언니 신지애 깜짝 준우승
35세의 나이에 US여자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. 4년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. [AP=연합뉴스] 마지막 18번 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넣은
-
골프채 내려놓고…김하늘은 테니스, 최나연은 자서전
현역에서 은퇴한 뒤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김하늘(왼쪽)과 최나연. [사진 KPGA] 프로골퍼 최나연(36)과 김하늘(35)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. 최나연은 1987년생으로
-
은퇴했지만 도전은 계속…최나연-김하늘 ‘제2의 인생’
김하늘(왼쪽)과 최나연이 17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사진 KPGA 최나연(36)과 김하늘(35)은 골프계에서 잘
-
딸 낳고 MVP까지 딴 농구전설…평창銀 김보름이 궁금했던 것
━ 스포츠계 저출산, 엄마선수가 없다 ③·〈끝〉 여자농구 ‘엄마 지도자’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(오른쪽)와 미혼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. 전주원 코치는 임신한 뒤 은
-
KLPGT, 새 대표이사로 이영미 이사 선임
이영미 신임 KLPGT 대표이사.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(KLPGT)가 새 대표이사로 이영미(60) 이사를 선임했다. KLPGT는 19일 2023년도 제5차 이사회를
-
구옥희, 메이지골프서 2위
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 투어에서 활약중인 구옥희(42)가 메이지 뉴교컵대회에서 단독 2위가 됐다. 구옥희는 28일 일본 미야자키의 히비스쿠스골프장(파72)에서 계속된 최종 라
-
김영주골프, 여자프로팀 창단
골프 의류업체인 김영주골프가 23일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. '팀 김영주골프'는 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지연(30)을 비롯, 윤소원(27).권영미(2
-
한희원-손혁 올해 결혼한다
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골프 스타 한희원(25.휠라코리아)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인 손혁(30)과 결혼을 발표한다. 오는 14일 서울 잠
-
박지은·후도 "잘 만났어"
'매치 플레이의 여왕' 박지은(24.사진)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(JLPGA) 투어 최강자인 후도 유리(27)와 맞대결한다. 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거행된 2003 우리금융-핀크스
-
[LPGA] 한희원 미국-일본 신인왕 실현가능
‘JLPGA 신인왕-먼데이 퀸-풀시드 확정-LPGA 신인왕(?)’ LPGA투어 내년 풀시드를 확정시킨 한희원(23·필라)이 박세리(98년)-김미현(99년)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끊긴
-
[LPGA] "LPGA벽 그리 높지 않더라구요"
'그들이 돌아왔다'.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의 신인왕 한희원(23.휠라코리아.사진(左))과 투어 첫승을 기록한 챔피언 박희정(21.채널V코리아). 이들은 올시즌
-
[JLPGA] 한희원, 3R 공동 11위
한희원이 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 투어 JLPGA챔피언십(총상금 7천만엔)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. 전날 공동 32위였던 한희원은 9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리버럴힐스
-
[LPGA] 조건부 시드 선수, 출전 기회 못잡아
미국에 진출한 한국 프로골프 선수 대부분이 대회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미국무대 적응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.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나선 한국선수 가운데 전 경기
-
[JLPGA] 구옥희, 2R 단독 3위 부상
'노장' 구옥희가 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 투어추우쿄오TV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(총상금 5천만엔)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. 전날 공동 9위이던 구옥희는 20일 일본 아이치현